김포문화재단, <이음: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 산책> 2회차 행사 운영- 지역 주민 화합의 장, 다양한 장르의 공연 선보여 -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오는 6월 22일 김포시 개곡리 게이트볼장에서 <이음: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 산책>(이하 ‘이음’) 2회차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옹정초등학교 ‘이음’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데 이어 이번 행사는 개곡리, 고정리, 귀전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통 사자놀이(꼬꾸메풍물단), ▲트로트 공연(김유리), ▲빅밴드 공연(흥삼포르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본 사업을 통해 김포 북부권역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문화와 예술을 기반으로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화합하고 나아가 공동체의식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남은 3회차 행사 역시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코리아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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