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목) 김삿갓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김삿갓면 지역 내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귤(56박스)와 떡(6말) 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삿갓면 13개 리마다 3~4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떡을 나누어 주었다.
엄기복 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훈훈한 마음으로 겨울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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