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폐막, 안산시 종합 8위-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에서 개최된 대회에 23개 종목 400여명의 안산시 선수단 출전-
일부 사전경기 포함하여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25개 종목 12,000여명의 참가하여 자웅을 겨루는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로서 안산시는 23개 종목 약 4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였다.
안산시는 육상, 탁구 종목이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태권도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당구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유도 동메달 3개, 수영 동메달 1개, 복싱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남다른 열정과 투지를 발휘하며 선전하였다.
안산시체육회(회장 이광종)는 대회 기간 중 23개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가 선수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선수단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에 힘썼으며, 임직원으로 구성된 격려단을 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산시체육회는 내년 파주시에서 개최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우수선수 영입 및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종목별 훈련 여건을 개선하며 선수단 출전비를 현실화하는 등 보다 나은 성적을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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