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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긍정 34.5%(1.9%P↑), 부정 62.6%(2.1%P↓)

박상기 | 기사입력 2023/05/01 [10:44]

(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긍정 34.5%(1.9%P↑), 부정 62.6%(2.1%P↓)

박상기 | 입력 : 2023/05/01 [10:44]

 

[경인투데이뉴스=박상기 기자]  

 윤석열 대통령 취임 51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4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1.9%P 높아진 34.5%(매우 잘함 20.5%, 잘하는 편 14.0%)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2.1%P 낮아진 62.6%(매우 잘못함 55.0%, 잘못하는 편 7.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0.1%P 증가한 2.8%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8.1%P로 오차범위 밖이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21일) 31.5%(부정 평가 66.1%)로 마감한 후, 25일(화)에는 34.3%(2.8%P, 부정 평가 62.6%), 26일(수)에는 34.4%(0.1%P, 부정 평가 62.9%), 27일(목)에는 34.1%(0.3%P, 부정 평가 63.4%), 28일(금)에는 35.5%(1.4%P, 부정 평가 62.0%)로 나타났다.대통령 국정수행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5.6%P↑, 35.7%→41.3%, 부정평가 55.2%), 인천·경기(3.1%P↑, 29.3%→32.4%, 부정평가 65.0%), 대구·경북(2.0%P↑, 45.1%→47.1%, 부정평가 50.5%), 서울(1.3%P↑, 33.8%→35.1%, 부정평가 62.5%), 대전·세종·충청(1.3%P↓, 33.6%→32.3%, 부정평가 64.2%)

•성별로 여성(3.3%P↑, 32.0%→35.3%, 부정평가 61.3%)

•연령대별로 40대(6.2%P↑, 19.7%→25.9%, 부정평가 72.7%), 50대(2.6%P↑, 29.3%→31.9%, 부정평가 66.3%), 60대(2.3%P↑, 45.2%→47.5%, 부정평가 50.0%), 20대(1.7%P↑, 24.0%→25.7%, 부정평가 71.3%), 70대 이상(1.8%P↓, 52.9%→51.1%, 부정평가 42.7%), 30대(1.1%P↓, 29.4%→28.3%, 부정평가 68.7%)

•지지 정당별로 무당층(4.2%P↑, 12.6%→16.8%, 부정평가 71.6%), 국민의힘 지지층(2.2%P↑, 82.3%→84.5%, 부정평가 13.8%), 정의당 지지층(1.0%P↓, 22.4%→21.4%, 부정평가 75.6%)

•이념성향별로 진보층(3.4%P↑, 12.1%→15.5%, 부정평가 83.6%), 보수층(1.7%P↓, 61.7%→60.0%, 부정평가 38.0%)

•직업별로 학생(5.1%P↑, 24.6%→29.7%, 부정평가 69.4%),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8%P↑, 30.9%→34.7%, 부정평가 62.8%), 자영업(3.5%P↑, 34.7%→38.2%, 부정평가 59.5%), 무직/은퇴/기타(2.0%P↑, 39.7%→41.7%, 부정평가 53.2%), 가정주부(2.0%P↑, 40.9%→42.9%, 부정평가 52.9%), 농림어업(10.0%P↓, 46.0%→36.0%, 부정평가 60.1%)

이번 주간 집계는 4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79,29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7명이 응답을 완료, 3.2%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3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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