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3.05.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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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막거리 객사전에 조성된 청사초롱 등길
[경인투데이뉴스=심철 기자]
구로구가 주막거리 객사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 주민들이 전통놀이를 즐기고 있다.
28일과 29일 오류동역 광장에서 열린 주막거리 객사전은 첫 개최임에도 많은 주민이 방문해 관심을 보였다.
▲ 문헌일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주민들은 주막과 청사초롱 등길에서 사진을 남기고, 공연과 전통놀이를 즐겼다. 주막 상차림 먹거리 장터와 막걸리 시음 체험은 특히 인기가 좋았다.
▲ 문헌일 구청장이 먹거리장터를 둘러보고 있다.
28일 문헌일 구청장은 도포 차림에 갓을 쓰고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 문헌일 구청장이 전통악기를 체험하고 있다.
문 구청장은 “주막거리 객사전이 처음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주민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로만의 이야기를 담은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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