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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함께 걸어요' 제2회 용문 힐링로드 걷기행사 진행

이명란 | 기사입력 2023/04/09 [11:51]

'봄바람 타고 함께 걸어요' 제2회 용문 힐링로드 걷기행사 진행

이명란 | 입력 : 2023/04/09 [11:51]

▲ 전진선 양평군수가 제2회 용문 힐링로드 걷기행사에서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이명란 기자)


[경인투데이뉴스=이명란 기자] 제2회 용문 힐링로드 걷기행사가 지난 8일 용문면 다문리에서 연수천변을 거닐며 진행됐다.

 

이번 걷기행사는 용문면 다문리 산책로 (뚝방길, 용문 코아루 아파트 앞)를 걸으며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진행돼 많은 참가객이 함께했다.

 

이날 김선교 국회의원, 전진선 양평군수, 송진욱 양평군의원, 권용진 용문면장, 김용일 용문면 체육회장 및 많은 주민은 벚꽃이 어우러진 용문 힐링로드 걷기행사에 추억을 남기며 즐거워했다. 

 

 ▲ 좌로부터 김선교 국회의원, 송진욱 양평군의원, 권용진 용문면장 모습 (사진=이명란 기자)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축사에서 "전국 군 단위에서 양평군이 가장 인구가 많고 용문면을 용문읍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철도, 전철, KTX를 용문지역에 정차하고 고속도로 기반과 교통 등을 발전시키고 여러 기반 시설 등과 함께 문화와 관광이 숨쉬는 곳으로 용문을 만들겠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권용진 용문면장도 "2회째 맞는 힐링로드 걷기행사는 연수천변에서 봄을 주제로 한 벚꽃축제로 지난해 연수천변이 150M의 수해가 있었다"며 "복구공사가 거의 마무리되고 있는데 용문의 어린이집 7곳의 아이들이 그림을 출품해서 연수천변에 붙여났다. 수해의 고통을 아이들의 마음으로 치유하겠다는 내용이 깃들여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고 건강한 용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 수해의 고통을 이겨내는 의미로 연수천변에 전시돼 있는 어린이들의 작품들 (사진=이명란 기자)

 

송진욱 양평군의원 역시 "김용일 체육회장과 기관장들이 많이 애써줬다. 양평군에서 용문면이 제일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이끌었다. 

 

끝으로 전진선 양평군수는 "걷기행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으니 주민들이 함께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함 없이 잘 준비하고 많이 참여해주시면 고맙고 함께 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4월 28일 용문 산나물 축제, 5월 5일~7일 용문장에서 진행되는 행사 등 용문의 저력을 함께 보여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 힐링로드 걷기행사에 함께 진행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알리고 있는 용문면 (사진=이명란 기자)

 

한편, 행사에서는 벚꽃길 걷기와 함께 문화 및 버스킹 공연, 먹거리장터, 어린이스케치 전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행사 등도 함께했다.

 

연수천변의 화사한 벚꽃과 그림으로 채워진 곳곳을 거니는 주민들의 희망찬 모습과 2024년 행사에서는 더 완벽한 축제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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