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가수 동미, (사)KBSu 한국방송가수연합회 제7대 전국중앙회장 취임나 얼마나, 자기, 꽁꽁, 콕박힌 당신 등 히트 곡 다수!!
이날 행사는 150여 명의 전국 가수 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해 1부 ▲국민의례 ▲임원·외빈 소개 ▲위촉패 전달 ▲중앙회장 취임사 ▲내빈 축사 ▲축하케이크 절단식 ▲임명장 전달 ▲폐회사 등 순으로 진행했다.
한국방송가수연합회 박석우 대표이사는 인사말에 "취임하는 정동선 회장은 공교육 학원교육 30년 교육자로서 부산학원 총연합회를 성공리에 이끈 교육계 신화적 인물로 전국 학원계가 인정한 분"이라며 "일의 추진력, 카리스마, 리더쉽, 인간관계가 탁월해 대한민국 예술 문화에 역사를 만들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기 동안 가수 연합회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코자 더욱 솔선수범하는 실무회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2부의 축하무대엔 회장인 가수 동미의 본인이 작사한 '자기' 축하곡으로 시작하여 정은과 성지훈, 미녀와 야수 등 회원 가수들의 열창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사)KBSu 한국방송가수연합회는 다양한 공익목적 사업뿐만 아니라 전국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설 무대를 잃은 무명가수와 원로가수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콘서트와 방송 MC 활동을 통해, 가슴에 뿜어 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단번에 대중들을 사로잡았고 송대관·태진아 라이벌 콘서트 '한판붙자'에 특별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과 그녀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서울 신도림 불치병 환우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는 등 오랫동안 어려운 사회 약자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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